12월 8일, 빅이슈코리아의 특별한 질문은 ‘노력하고, 인내하고 있나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다섯 분께는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고, 각자의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인내하고 있을 거예요. 현실을 이겨내며 꾸준히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력하고, 인내한 끝에 꼭 원하는 순간을 마주하길 바랄게요. 

"네!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보통 체력이 부족해서 생기더라구요...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해서 생기기도 하고요!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근력을 키우고 있어요 PT하면서 식단도 하구요~!! 권장 범위까지 근력을 키울때까진 계속 할 겁니다!"

유독 노력한다는 말 앞에 치열하게 라는 표현이 붙곤 해요. '불길같이 매우 맹렬하다' 라는 뜻인데요, 진정으로 노력할 때 우리는 맹렬해지고, 뜨거워지기 때문이겠죠? 여러분은 지금까지 삶에서 가장 치열하게 노력했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언제, 왜 그렇게 맹렬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