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구독자 질문은 '노잼시기를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어떤 시기가 노잼인지, 혹은 유잼인지 규정하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죠. 보내주신 방법들이 앞으로 더 의욕적인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

"안 해봤던 걸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전 평소 하던 게 노잼이 된 경우가 많아서 처음 보는 드라마를 본다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 등 일상에서 작은 환기를 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2023년의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 해가 끝나는 날은,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기에 좋은 시점이죠. 여러분의 2023년은 어땠나요? 어떤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은지 이야기해주세요.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한두 문장으로 요약해본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