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지금 당장,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면?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3. 7. 13.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취미는?’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취미들이 삶에 다채로운 색깔을 입히길 바랄게요.

🐯따뜻한얼음

"악기 연습하기(기타 or 피아노)"

🍒나달

"테니스 상대가 있다. 치열하다. 승리의 달콤함은 덤"

🌝맑음

"운동이요! 원래 운동신경이 없어서 학창시절에도 체육이 가장 싫었고, 온갖 핑계를 대며 빠졌는데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나니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네요!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건강해지고 싶어요. 수영, 크로스핏, 헬스, 클라이밍 등 해보고싶은거 천지예요~!"

🎁복근왕

"운동에 재미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녹색옷이어쩌구

"젤다"

🍉2023년 7월 13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순간 이동을 하는 상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죠? 평범한 목요일 아침이지만, 한번 상상해 보세요. 화창한 날씨의 휴양지, 시원한 날씨의 나라, 혹은 포근한 이불 속.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이유와 함께 여러분이 꿈꾸는 공간을 이야기해 주세요.

🌻행복이 있는 곳, 고통이 없는 곳을 상상하셨나요? 지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답장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물론 꼭 답을 보내지 않아도 좋아요. 가볍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돌아보기엔 충분하니까요.

7월 13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 혹시 매일 한 편씩 쌓이는 질문들이 부담이신가요?

바쁜 날에는 답변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을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저희가 보내드리는 질문은 숙제가 아니니까요. 답하지 못한 하루보다, 스스로에 대해 답해 온 여러 날들이 더 소중해요. 틈틈이 나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나를 발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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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휴 문의 contact@questionperda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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