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질문은 '자신의 삶을 얼만큼 제어하고 있나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삶에서 제어할 것은 확실히 제어하고, 그냥 둘 것들은 맘 편히 흐르게 둘 수 있기를 바랄게요.

"혼자 있으면 삶을 제어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엄청 휘둘려요 그래서 지금은 40%정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만 비춰질 수는 없어요.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과 다르게, 때로는 나와는 정말 다른 모습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나에 대해 받는 오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들어본 것은 무엇인가요?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은 진짜 내 모습이 맞나요? 그러니까, 위에서 떠올린 오해들은 정말로 오해였을지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