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일할 때 언제 가장 뿌듯한가요?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4. 7. 5.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4년 7월 5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일할 때 언제 가장 뿌듯한가요?

오늘의 구독자 질문은 <일잘러가 되고싶어>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아직 뿌듯함을 제대로 못 느껴본 것 같아요. 항상 내가 그냥 일을 잘한다는 느낌보다 보통으로 한다 이런 느낌이 강해서 어떻게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요 그러다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다들 일에서 오는 뿌듯함이 있을까? 답변들을 들으면 제가 몰랐던 뿌듯함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직장, 또는 학교에서 가장 뿌듯한 순간을 꼽아주세요.

7월 5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 성취감 없이는 일을 지속하기 어려워요. 어떤 순간이 어려분의 동력인가요? 아주 사소한 것도 좋아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버튼을 눌러 생각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물론 꼭 답을 보내지 않아도 좋아요. 매일 가볍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돌아보기엔 충분하니까요.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내가 생각하는 존중이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적정선지키미

"상대가 말하기를 꺼려하는 주제에 대해 더는 궁금해하지 않는게 요즘 제가 생각하는 존중이에요!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의외로 지키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

"경청이 존중을 위한 첫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존중에는 이해와 인정,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등이 필요하지만 그 모든 것의 바탕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 것에 있기 때문이에요!"

🏔️빌리브

"믿어주는 것?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구나 하며 정체성을 믿고, 이 사람은 이런 능력이 있구나 하며 능력을 믿어주고 하는 것 같아요."

💙괜찮아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이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잣대로 이리저리 재고 대는 게 아니라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럴 수 있겠다는 태도로부터 존중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존중은힘들어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주고 나도 싫은 행동은 하지 않는게 존중인것같아요! 나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봄으로써 함부로 대하게 되진 못하는것같아요!"

💭혹시, 구독자 분들께 직접 묻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제, 매주 금요일에는 구독자 질문이 발행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퀘스천퍼데이의 질문 풀에 언제든 질문을 쌓아주세요. 질문과 함께, 다른 구독자분들께 이 질문을 건네는 이유와 자신의 닉네임을 적어주시면 편집을 거쳐 '오늘의 질문'으로 발행됩니다.

이번에는 직접 질문자 되어보기

✋ 혹시 매일 한 편씩 쌓이는 질문들이 부담이신가요?

바쁜 날에는 답변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을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저희가 보내드리는 질문은 숙제가 아니니까요. 답하지 못한 하루보다, 스스로에 대해 답해 온 여러 날들이 더 소중해요. 틈틈이 나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나를 발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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