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님, 욕먹을까 두려웠던 욕망이 있나요? (with RESIRE)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4. 7. 28.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4년 7월 29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특별한 질문이에요.

오늘은 욕망을 드러내는 디퓨저 브랜드 <리자이어>에서 질문을 보내주셨어요.

향수 덕후였다가 직접 디퓨저를 만들게 된 김정수, 유다현 대표님의 질문을 만나보세요.

Q. 욕먹을까 두려웠던 욕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에 없던 새로운 디퓨저를 만들고 있는 김정수, 유다현입니다. 소극적이었던 저희가, 욕망의 디퓨저 RESIRE를 만든 이유와 함께 이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항상 두려움이 많은 팀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했을 때 '욕먹지 않을까?' 혹은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죠. 그러다 보니, 도전의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런 저희를 바라보면서도 사실 어떠한 위기의식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집중하고, 리스크 없는 선택만 하던 저희에게, 갑작스레 위태로운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팀원을 하나둘씩 떠나보내는 시기까지 와버린 거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도전을 하는 지금에서야, 저희는 조금 솔직해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사실 누구보다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벌고, 누구보다도 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은 팀입니다.

그러기 위해 이전과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욕먹을까 주저하던 일들을 나서서 해보고, 실패할까 주저되는 순간엔 일부러 용감해집니다. 나아가, 아예 욕 한번 시원하게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희는 섹시한 컨셉의, 취향 타는 디퓨저 RESIRE를 만들어 솔직한 욕망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도 욕먹을까 두려웠던, 숨겨둔 욕망이 있나요?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주세요.

7월 29일의 특별한 질문에 답변 보내기

🌻 무엇 때문에 마음 속 욕망을 드러내기가 어려웠나요? 그것을 숨기는 것은,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오늘은 리자이어의 질문에 답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답변을 보내 주신 분들 중 선정된 다섯 분께 56,000원(얼리버드) 상당의 RESIRE 디퓨저 본품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7월 30일 화요일의 뉴스레터에서 발표됩니다.

두려움 없이 꺼내 놓는, 여러분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할게요.

RESIRE는 향수 스타트업인 <퍼퓸투데이>에서 새롭게 런칭한 디퓨저 브랜드입니다.

기존의 디퓨저 시장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향기로, 고급스럽고 니치한 향기를 타겟합니다.

욕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섹시하고 반항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RESIRE는 이전에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던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 가지 향.
MUDDLE BLACK과 BACKSTREET RED는 디퓨저로는 존재하지 않던 우디향과 장미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분간 무료로 전용 시향 패브릭이 집까지 배송되니, 신청하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 무료 시향 신청 링크

욕망을 드러내는 리자이어의 디퓨저 둘러보기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가장 위로받고 싶은 순간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난 저기 숲이 돼볼래🌳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 때 위로가 필요해요.. 요즘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전공을 바꾸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부를 하는 중이에여. 처음에 긍정적이던 마음과 달리 성과가 더디고 저만 뒤쳐지는 것 같아 사람들과 관계도 원만히 되지 않네요.. 무엇인가에게라도 위로가 받고싶은 요즘입니다."

🍀잘하고싶었어

"혼 났을 때. 커서는 혼이 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애인에게든 사회생활에서의 상급자에게든 한 소리 들으면 혼이 나가잖아요. 혼나는 건 익숙해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부족함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개선해나가려면 제 맘을 다독일 수 있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껴요."

🏔️으쌰으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질 때 주변 사람들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그 작은 관심과 위로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다시 해나갈 원동력이 되어주거든요!"

💙명량핫도그

"사람들의 세세한 감정들이 조금은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눈치를 보게될때 많이 힘들어요. 나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상대에게 최소한 피해는 안끼치려고 하다보니 상대의 모든 언어적,비언어적표현들이 신경쓰이고 눈치보게 되네요. 이럴때 조금은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 받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럴수도있지

"내가 잘못을 해서 일을 망쳤을 때요. 저는 그럴 때 자책하느라 이 다음에 어떻게 해야 상황을 바꿀 수 있는지 생각을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 누가 옆에서 위로해주면 조금 힘이 나고,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