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도, 놓치기도 하죠. 기회는 그렇게 찾아와서,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해요.

당연히 그 선택과 결과에는 책임을 져야 하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잡았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고민 끝에 포기한 선택이 사실 일생일대의 행운이었을 수도 있어요. 두 경우 모두 우리에게 후회를 안겨주죠. 잡지 않은 기회라도 우리는 끝까지 그 결과를 지켜보며, 자신의 선택이 맞기를 바라요.

여러분은 지금껏 어떤 기회를 놓치며 살아왔나요? 그때 그렇게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제의 질문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것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퀘스천퍼데이는 언제나 여러분의 성찰과 변화를 위해 발전하려 합니다. 어떤 질문이 좋았고, 어떤 질문은 그렇지 않았는지 알려주세요. 뉴스레터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면 항상 귀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