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의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것 3가지는?’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보내주신 다양한 취향들은 어쩌면 여러분을 규정하는 답변이라기보다,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질문인 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좋거나 나쁘기만 한 속성을 찾기는 어려워요. 무엇이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죠. 우리에게도 이런 양면적인 모습이 있어요. 상황에 따라, 정도에 따라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성향이 있지 않나요? 어떤 모습이 그러한지, 나아가 어떻게 하면 오롯한 장점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