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질문은 '요즘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익숙해지면 설렘이라는 감정도 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여러분이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마주하며 살아가길 바랄게요.

죽기 전, 못 먹은 밥보다 못 이룬 꿈이 생각날 거라는 말이 있어요. 여러분도 오랜 시간 바라온, 언젠간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을 거예요. 그 꿈들 중,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을 하나만 꼽아 주세요. 이루지 못하면 계속 아른거릴 것만 같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