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질문은 '나의 이상한 점이 있다면?'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이상함도 나의 일부니까요, 밀어내기보단 받아들여 개성으로 만들기를 바랄게요.

자기계발서나 멘토같은, 대단한 존재들만이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사소한 것들이 새로운 배움을 주기도 하죠. 길거리에서 본 장면과 어린 아이의 말처럼요. 삶을 배워가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깨달은 가장 소중한 진리는 무엇인가요? 언제나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깨달음을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