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질문은 '평상시에 가장 자주 하는 말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평상시에 하는 말이 생각과 태도를 결정하고, 나아가 삶을 결정할 테니까요, 앞으로 어떤 말을 하고 살지 고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라요.

"“해보자고” 라는 말을 자주 해요. 처음 해보는 일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중요한 보고를 앞두고 있을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해보자고” 한 마디면,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함 해보자고~"

오늘의 질문은 구독자 <창의력쑥쑥>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세 번째 구독자 질문인 창의력쑥쑥 님의 질문에 보내주실 다양한 답변을 기대할게요.

우리 모두 발명가를 꿈꾼 적이 있지 않나요?

어릴 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이런 거 없나? 하고 찾아보면 참 기상천외한 물건들부터 서비스까지, 이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 세상에는 없는 것들이 있지 않나요? 제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훔치려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지,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셨는지요.

여러분만이 간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살짝만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