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의 질문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일곱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아름다움의 다양한 정의를 보고 나니, 아름다움은 안에도, 밖에도 존재하는 것 같아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아름다움은 있고, 그걸 읽어낼 마음도 우리 안에 있는 거죠!

"퇴근길에 발견했던 초승달이요. 빌딩과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들 사이에서 시달렸는데 하늘에 달을 본 순간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넓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이 평화로워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요 ㅎ"

'정상적이다'라는 말은, 일상에서도 꽤나 자주 쓰이곤 해요. 마찬가지로 '비정상'이라는 말도요.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이 둘을 나누고 있는지, 고민해본 적 있나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왔기에 낮선 질문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에게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떤 것들이 정상적이고, 어떤 것들이 그렇지 않게 느껴지는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