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4. 6. 4.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4년 6월 4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건강하다는 말은 신체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마인드가 건강하다거나, 관계가 건강하다고 하는 것처럼요. 요즘은 다들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아 보여요. 직장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고, 혼자서는 어떤 취미와 함께, 사람들과는 어떤 관계를 만들지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요? 이상적인 삶의 형태나, 꿈꾸고 있는 한 장면을 얘기해줘도 좋아요.

6월 4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여러분이 추구하는 건강함은 어디에 초점이 있나요? 내면, 외면 또는 관계나 성장 등,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버튼을 눌러 생각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물론 꼭 답을 보내지 않아도 좋아요. 매일 가볍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돌아보기엔 충분하니까요.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2024년의 절반, 어떻게 보냈나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종강아 너 곧 오지?

"1월달에 24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생각나네요. 3수 끝에 간 대학교에서 여러사람들과 여러감정들을 느끼고 싶다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2-3살의 나이차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학교생활에 어느정도 긴장이 풀리고 있어서 나름 잘 즐기며 보낸 것 같아 제 자신이 대견하네요."

🍀선생님~

"정말 정말 좋은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자가 50명 가까이 생긴 것 같아요. 아직 선생님은 아니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경험하게 된 시간들인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저도 많이 단단해졌답니다. 막막함에 울기도 하고 힘들어 할 때도 있었지만 반대로 너무 행복하기도 했던 상반기가 되었습니다."

🏔️one by one

"시작은 안좋았지만, 꾸준히 운동하고 새로운 취미들도 찾아가면서 나름대로 즐거웠던 상반기였어요.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 법을 익힌 것 같아요. 하반기에 새로운 환경에 처하게 되어도 스스로를 잃지 않고 중심 잡힌 생활 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쫑쫑

"정신없이. 그리고 울며불며 신나게!"

🌈모모

"개인적인 목표 2개 중 하나인 운동하기는 열심히 이루어가고 있고, 업무적으로도 점진적인 성과를 내자는 진행 중에 있어요. 반기가 지난 만큼 나를 다시 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를 다시 세워야할 시기가 된거같아서 오늘 질문이 참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