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남들에게는 보일 때가 있어요. 지나치게 어떤 일에 매몰되어 있거나, 의논할 상대가 없어 혼자서 결정을 내릴 때가 그렇죠. 예상되는 위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일을 진행하면 결국 그것들을 현실로 마주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가 남들에게 의견을 묻고 조언을 듣는 거죠. 조언이 좋고 나쁨과 상관 없이, 그걸 얼마나 경청하고 수용하는지도 중요해요.

여러분은 조언을 잘 청하고, 또 듣는 편인가요?

어제의 질문은 '언젠가 해보고 싶은 일탈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