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위협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는 몇몇 규칙들을 안고 살아가요. 날카로운 물건을 멀리하는 것과 같이, 지금껏 해를 끼쳤던 사례들을 기억하고 그와 유사한 상황을 미리 피하는 식이죠. 우리의 생존을 돕는 이런 규칙은 사람을 파악하는 데 쓰이기도 해요. 그리고 자칫하면 생김새나 출신 지역, 작은 행동을 가지고도 누군가를 섣불리 규정짓게 만들죠. 편견이라고 불리는 이 규칙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나요? 그것에 휩쓸리지 않게 노력하는 편인가요?

어제의 질문은 '칭찬을 잘 받아들이는 편인가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퀘스천퍼데이는 언제나 여러분의 성찰과 변화를 위해 발전하려 합니다. 어떤 질문이 좋았고, 어떤 질문은 그렇지 않았는지 알려주세요. 뉴스레터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면 항상 귀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