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타인이 만든 모습대로 살고 있나요?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5. 3. 13.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5년 3월 14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타인이 만든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오늘의 구독자 질문은 <스리> 님께서 보내주셨어요.

"저는 매번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고, 끌려다니게 되고 타인 감정에 따라 제 기분이 망치기도 기쁘기도해요. 누군가를 맞춰서 제 하루가 결정되는 일상을 매번 보내는 것 같네요,, 저는 이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질때마다 정답은 결국 타인이 만든 ‘나‘ 더라구요 🥲 여러분은 저와는 달리 진짜 나로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는 필연적으로 타인의 영향을 받지만, 그 비중은 언제나 적절히 조절해야 해요.
혹시, 지금 타인이 정한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3월 14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 타인이 아닌 자신이 규정한 모습대로 단단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비결을 알려주세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답변 보내기'를 눌러 생각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직접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질문을 보내주세요. 선정된 구독자 질문은 이번 주에 발행됩니다.

이번 주, 직접 질문자가 되어보기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최근에 달성한 작은 성취는?'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최고

"일어나서... 출근을 했어요...ㅎ..."

🍀영어

"최근의 영문법 책 1권 완독한거요 전에는 끝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끝내서 뿌듯했습니다😆😆"

🏔️경령

"루틴지키기 ! 저는 대학생활때 만들어둔 루틴이 아침시작을 무조건 러닝으로 시작하기, 첫끼에 당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기 였어요. 한달전에 입사해서 비타민먹기+점심에 독서하기 루틴을 추가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 이렇게 만만한 루틴을 세워두고 지키면 작은 성취감을 매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류민

"목표하던 회사 지원하기! 맨날 미루고 미루던 취업준비를 하고자, 원하던 회사에 드디어 지원했어요! 합격된 건 아니지만, 정해진 기간안에 제출한 것 만으로도 뿌듯해요 :)"

✨유씨개미씨

"어렸을 적 라면을 거의 먹지 않고 컸어요. 그러다 코로나 때 사무실에서 점심으로 평생 먹을 라면을 다 먹었습니다. 그게 이어져 최근까지 라면을 자주 먹었어요. 그래서인지 (라면 때문'만'은 아니지만;;) 살도 많이 찌고 여러 알러지도 생겼어요. 인생 처음으로 피부과도 가구요ㅠ 현재 라면(과 탄산음료) 끊은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ㅅㄹㅁ 안녕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