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질문은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도 지금보다 어른스럽다고 느끼면서도, 아이같은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랄게요.

"매년 만나던 친구들과 어느 순간 10년지기가 되어 있을 때? 하지만 전 아직도 어린 애인 것 같아요 ㅜㅜ"

"술을 먹을 수 있던 때. 그리고 내가 한 일을 내가 책임져야 할 때"

아무런 걸림돌 없이, 순조롭게 일이 풀린 적이 있었나요?
언제나, 우리를 가로막는 건 존재합니다.

어떠한 상황과 조건의 제한도 없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어떤 한계도 없다면, 여러분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손에 넣을지, 얻고 싶었던 명예를 얻을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노력해서 얻겠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이 기회를 활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쪽이든, 여러분의 자유로운 생각을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