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어제를 다시 산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은?

💬 님, 어제를 다시 산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은?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4. 4. 16.

💬 님, 어제를 다시 산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은?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4년 4월 17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어제를 다시 산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은?

어제는 어떤 하루였는지, 얼마나 기억하고 있나요? 분명 그 안에 수많은 선택들이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면서, 후회를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대로 노력하고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만약 어제를 다시 산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이 있는지 얘기해 주세요. 있다면 어떤 선택을 바꾸고 싶나요?

4월 17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작은 변화도 미래에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어제의 선택에 사소한 변화가 생긴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버튼을 눌러 생각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물론 꼭 답을 보내지 않아도 좋아요. 매일 가볍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돌아보기엔 충분하니까요.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나만의 정원에 가꾸고 싶은 식물은?'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녕즈

"대문에 라일락 나무를 꼭 심고 싶어요. 사람이 오감 중에서 후각을 제일 잘 기억한다 하잖아요. 봄마다 찾아오는 그 향기를 느끼고 싶어서요."

🌸꽃향기물

"라일락 꽃을 엄청 좋아해요! 라일락이 가득 피어있는 정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ㅎㅎ"

🪻자급자족

"전 해외 거주하는데, 나만의 정원이 있다면 레몬 나무, 체리 나무, 사과 나무를 심고, 한켠에는 깻잎, 청양고추, 한국 오이, 상추, 당근, 파를 심고 싶어요ㅋㅋ 그 옆에다가는 벌과 나비들을 위한 향이 좋은 보라색 계열의 꽃들을 잔뜩 심고 싶어요🪻"

💭감

"전 마당있는 집 살면 감나무 심는 게 로망이에요! 익으면 저도 좀 따서 먹고 높은 데 있는 건 새들 몫으로 남겨두고!"

💙뚜왕

"식물은 아니지만, 옹기에 김치 담가서 묻어두고 싶어요. 이것도 심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혹시, 구독자 분들께 직접 묻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제, 매주 금요일에는 구독자 질문이 발행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퀘스천퍼데이의 질문 풀에 언제든 질문을 쌓아주세요. 질문과 함께, 다른 구독자분들께 이 질문을 건네는 이유와 자신의 닉네임을 적어주시면 편집을 거쳐 '오늘의 질문'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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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매일 한 편씩 쌓이는 질문들이 부담이신가요?

바쁜 날에는 답변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을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저희가 보내드리는 질문은 숙제가 아니니까요. 답하지 못한 하루보다, 스스로에 대해 답해 온 여러 날들이 더 소중해요. 틈틈이 나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나를 발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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