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망상은 얼마나 다를까요? 샤워할 때, 우리가 하는 온갖 생각들은 어느 쪽에 가깝나요? 모두가 그렇듯, 여러분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상상하고 그때의 나의 행동을 고민하며, 가상의 일에서 감정을 느끼기까지 할 거예요. 통쾌하고 뿌듯한 상상, 갑작스레 행운을 맞이하는 상상 같은 거요. 어쩌면 부정적인 것들을 미리 생각하고 대처하려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상상까지 하나요? 그것이 망상이라고 불릴 정도여도 좋으니, 솔직히 이야기해주세요.

어제의 질문은 '자서전을 쓴다면 꼭 넣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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