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은?

[퀘스천퍼데이] 오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2025. 1. 6.

[ question per day ]

매일, 나에 대해 물어보는 뉴스레터

✈️ 2025년 1월 7일에 보내드리는 오늘의 질문이에요.

Q.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은?

일상이 늘 새로울 순 없고, 그렇기에 특별한 하루는 반갑게 느껴져요. 별 탈 없이 안정적인 하루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날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런 하루는 우연히 찾아오기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내기도 하죠. 여러분은 마음먹은 대로, 어떤 하루를 멋지게 만들어낼 수 있나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주세요.

1월 7일의 질문에 답변 보내기

🌻 생각한 대로 행동하고,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나요?

오늘도 퀘스천퍼데이는 나에 대한 질문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의 답변을 공유하고 싶다면, '답변 보내기'를 눌러 생각을 보내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서 내일의 뉴스레터에 실어 드립니다.

직접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질문을 보내주세요. 선정된 구독자 질문은 이번 주에 발행됩니다.

이번 주, 직접 질문자가 되어보기

⏰ 어제의 질문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답변이에요.

어제의 질문은 '해가 바뀌는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였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답변들 중에서 퀘스천퍼데이가 공유하고 싶은 다섯 분의 답변을 선정했습니다.

🌤️나른이

"올해는 연말이 연말 같지가 않아서 여느 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을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누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연초를 조금 더 활기차게 보내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유개미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잠시 기도했어요! 대한민국 안에서 모든 이들이 평안하기를 바라고 2025년에는 재난과 사건보다는 국민의 삶이 조금 나아지고 행복해졌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

🏔️둥근해

"새해 첫 여행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잠에 들었어요! 알람을 잘못 맞춘 덕분에 일출은 실패했지만.. 새해 첫 날 다녀온 여행 덕분에 2025년을 산뜻하고 행복하게 시작하게 되었어요ㅎㅎ"

💙꼬질이

"남자친구와 집앞에서 새해인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갑작스럽게 해를 맞이했지 뭐에요ㅎㅎㅎ 빨간불일 때 새해의 기쁨을 소리지르며 정신없이 인사하는데 꽤나 웃기고 즐거웠던 순간이었어요! 올해도 지내다 보면 이처럼 계획이 틀어진 순간들이 오기 마련이겠죠? 그럴때면 새해의 그 순간처럼 크게 웃으며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하하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새해 첫곡 들으려고 12시 기다리면서 침대 누운채로 릴스 슥슥 보고 있었는데 12시 된 거 보고 황급히 노래 들었음 릴스 노래는 새해 첫곡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