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서 커피를 내려놓고, 출근하는 직원들의 '고마워요 커피 잘 마실게요' 라는 인사를 몇 번 듣고 나면 하루가 가득찬 느낌으로 시작 돼요! :D"

"작은 계획을 세워요. 이게 계획이야?싶을 정도로 사소한 거요. 예를 들면 이부정리하기, 물 한 잔 마시기, 맛있는 밥 먹기, 좋아하는 드라마 보기, 산책하기 같은 거요. 하루의 끝엔 나 오늘 열심히 살았네하며 다독일 수 있고, 내일을 열심히 살 수 있는 양분이 되는 거 같아요.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하면 그저 그랬을 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져요."